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SSG 랜더스가 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에는 최근 데뷔한 신예 아이돌 걸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함께한다. 멤버 ‘쿠미’가 시구, ‘베니’가 시타를 맡아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눌 예정이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달 23일 데뷔한 P NATION(피네이션) 소속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 싱글 ‘F Girl’을 통해 강렬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구에 맡은 쿠미는 “생애 첫 시구를 SSG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뜻깊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시타에 나서는 베니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SSG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베이비돈크라이는 오는 7월 '2025 NOL 페스티벌: SBS 가요대전 Summer'와 8월 'KCON LA 2025'를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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