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이것 한지 딱 한달... "얼굴빛 밝아지고 안면 홍조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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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피부가 좋아진 비결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2일 소셜미디어에 "줄기세포 맞은지 딱 한 달, 다들 어떤지 궁금하시다길래 ㅎㅎ 평소 야외운동이 잦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얼굴빛이 밝아졌어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혜경은 이어서 "자연스런 속광과 볼륨은 덤이구여, 안면홍조가 전 없어졌네여 ㅎㅎ 7번째 사진보심 시간차로.. 지금부터 6개월전, 3개월전, 당일, 담날, 일주일후 , 이주후, 삼주후, 한달후 , 현재... 사진찍어보니 변화가 확실히 보이긴하네여"라며 한달 전 받았던 시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혜경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후배 서동주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사한 여름 햇살 아래서 활짝 웃고 있다. 결혼식에서 신부와 함께 사진을 찍은 안혜경은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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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야외 운동이 잦아서 늘 피부가 고민이었는데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얼굴빛이 밝아지고 무엇보다 안면홍조가 사라졌다고 기뻐했다. 실제로 안혜경의 피부는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혜경은 또 한달 간의 얼굴 피부 변화를 사진으로 나열해 피부가 좋아지는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해 '오작교 형제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지난해 드라마 '빈센조' 촬영에 참여했던 송요훈 촬영 감독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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