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닮은꼴 강아지’ 줄리엣과 일상 공개…훈훈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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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와 그의 반려견 줄리엣./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강아지와 함께하는 오붓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 walks and smiles(일요일 산책과 웃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반려견 ‘줄리엣’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차 트렁크 앞에서 강아지 줄리엣과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와 트레이닝복 셋업 차림으로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온화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줄리엣 역시 견주 다니엘 헤니를 꼭 닮은 외모로 귀여움을 더했다.

다니엘 헤니와 그의 반려견 줄리엣./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네티즌들도 다니엘 헤니의 근황 사진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줄리 진짜 귀엽다. 행복한 한 주 보내!", "둘 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멋져요", "강아지가 아빠처럼 잘생겼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과거 유기견이었던 골든 리트리버 망고와 로스코를 미국으로 데려가 입양했다. 망고는 2018년, 로스코는 2024년 9월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는 줄리엣과 함께하며 변함없는 반려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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