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혼자 걷기도 힘든데…" 김지민, 결혼 앞두고 2세 고민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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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TV조선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을 앞두고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85회에는 최성국, 손보승, 황보라, 김승현 2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늦깎이 아빠 최성국은 "방송에서 보승 씨가 딸기 농장에서 이훈이 목말 태우고 다니지 않았나. 아내가 부러운지 '우와' 하더라"라고 말했다.

손보승이 "목말은 다 태우는 줄 알았다"고 하자, 김승현은 "저희는 새벽에 밥 먹이고 일어나려고 하면 관절에서 뚜두둑 소리 나고 어지럽다. 아빠들도 몸 관리 잘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면 김지민은 "나는 애를 낳아도 문제다. 김준호 씨는 혼자 걷는 것도 힘들어한다. 아무것도 못 해줄 거 같다"며 고민을 전했다.

최성국은 걱정하는 김지민에게 "아기 낳으면 또 바뀐다"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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