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ALLDAY PROJECT는 멤버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5인조 혼성 그룹으로 지난 23일 정식 데뷔 후 빠르게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데뷔 더블 타이틀곡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를 통해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두 곡의 무대가 모두 공개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타이틀곡 'FAMOUS'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9일에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곡 모두를 선보였고 무대 영상은 유튜브에 업로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회장님, 오늘 아가씨 엔딩요정입니다"라는 댓글이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악방송 영상 역시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FAMOUS' 무대 영상은 조회수 311만 회, 'WICKED' 무대는 159만 회, 음악중심 'FAMOUS' 무대 영상은 150만 회를 기록하며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음원 성적도 놀랍다. 데뷔 4일 만에 'FAMOUS'는 멜론 'TOP 100' 차트 1위와 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WICKED'는 11위까지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두 곡 모두 퍼포먼스 영상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팬덤의 빠른 확산을 입증했다.
ALLDAY PROJECT는 두 곡 'FAMOUS'와 'WICKED'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들의 행보에 가요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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