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청소광' 브라이언의 침대에 누웠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가 브라이언 드림 하우스 집들이에 나섰다.
전현무, 유병재, 홍현희은 역대급 스케일의 대저택에 "여행 온 느낌이다" "봐도 봐도 끝이 안 난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브라이언의 침실은 베이지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브라이언은 "낮에 앉고 싶으면 간이 의자에 앉아서 TV 보고 벽난로 켠다. 이불 위에는 절대 안 올라간다"고 청소광 면모를 보였다.

이어 브라이언은 전현무에게 "매트리스는 소프트한 게 좋냐 하드한 게 좋냐"고 물었다. 전현무가 "소프트 좋아한다"고 하자, 브라이언은 "형 내 매트리스 좋아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침대에 한 번 들어가면 화낼 거야? 너희 집 온다고 샤워 엄청하고 왔다. 털도 약간 밀었다"고 어필했다.
브라이언이 허락하자 전현무는 냉큼 침대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누우니까 편안해진다. 이불 안에 들어가야 알겠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를 지켜보던 브라이언은 "그거까지?"라고 당황해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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