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4일째, 확실히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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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 진태현 입니다 평안하시죠?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않고 열심히 재활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태닝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점점 피부가 밝아집니다. 빨리 나아서 태닝하고 싶어요”라고 밝힌 그는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확실히 체력이;; 얼른 건강하게 좋은 체력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수술한지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장마가 일찍 끝났네요 무더위 시작이니 몸관리 잘하시고 올 여름 멋지게 이겨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과 함께 공원에서 땀을 흘린 뒤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그해 8월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사산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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