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가 꾸밈없는 일상 사진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자극했다,
공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스크린 속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쇼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형형색색 화려한 플라워 패턴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휴양지 무드를 완성했다. 그의 옆에 놓인 명품 가방이 포인트를 더했다. 공유가 환한 미소와 함께 폭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국내외 팬들은 공유의 사진에 극찬을 보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다. 행복해 보여서 기뻐요", "셔츠 너무 멋지다!!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지철 님이 남자친구 짤 말아주신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공유는 '오징어 게임'에서 딱지맨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극찬 받았다. 이 작품의 마지막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27일 오후 전 세계에 공개된다.
현재는 송혜교, 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함께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촬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