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희애가 또한번 우아함을 과시했다.
김희애는 27일 소셜미디어에 "독일 하이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의 갤러리아 EAST 부티크 오픈 행사에 다녀왔어요! 사랑으로 탄생한 최고의 주얼리들을 만날 수 있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독일 명품 주얼리 브랜드 벨렌도르프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김희애는 블랙 슬리브리스 베스트에 재킷을 한쪽 어깨에 걸친 스타일로 등장해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직각 어깨 라인과 빛나는 물광 피부는 단연 돋보였으며,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 고급스러운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와 카리스마 퍼펙트" "여전히 예쁘시네요" "아우라 미쳤다" "언니 너무 사랑해요" "히틀러도 울고 갈 카리스마"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5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김희애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58세인 그는 변함없는 미모와 자기관리의 열정으로 팬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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