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특급호텔 같은 ‘방(송국)캉스’ 이용 안내서에 깜짝 놀란다.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송국)캉스’를 온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MBC에서 휴가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를 떠나는 줄 알고 왔다가 ‘방(송국)캉스’라는 말에 황당해한다. 실망하는 멤버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것은 바로 ‘방(송국)캉스’ 이용 안내서. 이용 안내서에는 층별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이 소개돼 있었는데, 방송국을 자주 드나들었던 멤버들도 몰랐던 공간에 깜짝 놀란다.

유재석은 “여기 이런 곳이 있어? 내가 몰랐나?”라며 놀라워한다. 다양한 서비스 공간에 멤버들은 어떤 곳에 먼저 갈지 고민에 빠진다. 이동을 위해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주우재는 많이 와본 듯 능숙하게 멤버들을 리드한다.
이에 유재석은 “우재야 미안한데, 나랑 하하는 상암 MBC가 지어지기 전부터 알았거든”이라며 터줏대감 행세를 한다. 하하는 “재석 형은 상암 MBC 기둥 하나 박으신 분이야”라고 거들면서 ‘우재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러한 유재석과 하하도 출입증을 찍고 들어갈 수 있는 게이트를 지나 펼쳐진 공간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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