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철-영숙, "세상에서 제일 비싼 명품백 하나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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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영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6기 영철이 신상 명품 가방을 샀다며 자랑했다.

6기 영철은 26일 소셜미디어에 "나의 두번째 보물 #교환환불불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속 영철은 마스크를 쓴 얼굴로 등장해 "명품백을 하나 샀다"고 말했다. 처음엔 누가 봐도 럭셔리 쇼핑 인증처럼 보이지만, 다음 장면에서 반전이 펼쳐진다. ‘명품백’이라 소개한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아기 카시트!

카시트 속에는 갓 태어난 둘째 아이가 곤히 잠들어 있고, 영철은 조심스레 그 ‘명품’을 들고 걸어간다.

6기 영철 소셜미디어

이 게시물을 접한 아내 6기 영숙은 "세번째지~ 나는 왜 빼?"라고 질투 섞인 댓글을 달았고, 영철은 "나는 광산주인, 당신은 광부, 보물1호 딸, 보물2호 아들"이라고 답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다른 누리꾼들은 “이보다 귀한 명품이 또 있을까" “역시 사랑꾼 아빠” “세상 다 가진 남자” "아들 이름이 오늘? 멋지네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이들 부부의 둘째 득남을 다시한번 축하했다.

한편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는 2021년 출연해 최종 커플로 맺어져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 로라 양을 낳았다. 지난 18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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