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서 축·수산물 시험·검사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26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회의실 '2025년 축·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시험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축·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시험법 제·개정 사항과 최신 분석기술 활용 강화 방안 및 분석기기 유지, 보수 요령 등을 공유한다. 또 시험·검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축·수산물 시험·검사 담당 공무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축·수산물 동물용의약품 시험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시험·검사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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