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칭따오는 ‘칭따오 논알콜릭’과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협업해 ‘칭따오 논알콜릭X차오차이 스페셜 에디션 세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 세트는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과 레몬 각 6캔씩 총 12캔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차오차이의 대표 중화요리 메뉴 3종 중 2가지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칭따오 논알콜릭은 맥주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알코올과 칼로리 부담은 줄인 제품이다. 칭따오 맥주 공정을 그대로 거친 후 마지막에 알코올만 제거해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인공적인 탄산이나 합성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제조공법’으로 제조해 상쾌한 청량감을 자랑한다.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은 여기에 진한 레몬 주스를 추가해 상큼한 레몬 맥주로 완성했다.
차오차이 3종은 쓰촨성에서 공수한 화조유와 마조유로 얼얼한 마라맛이 살아있는 ‘시추안 마라탕’과 ‘마라샹궈’, 센불에 춘장을 직접 볶아 짜장의 깊고 진한 맛을 살린 ‘특제옛날짜장’이 있다.
칭따오를 국내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는 “알코올 부담 없는 논알콜 맥주와 레토르트 중화요리의 조합으로, 퇴근 후 특별한 한끼가 필요하거나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순간 쉽고 빠른 중화요리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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