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7월 21일 ‘별의 장’ 챕터의 마지막 페이지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6일 오전 1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발매 소식을 전했다. 정규 앨범은 ‘이름의 장: FREEFALL’ 이후 약 1년 9개월 만이다.
같은 날 0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정규 4집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파동이 일자 전작인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생크추어리)의 심볼이 서서히 사라지고 곧이어 폭발하듯 강한 빛이 터져 나온다. 이 빛은 힘있게 연결돼 별의 형태를 이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촘촘한 서사가 돋보이는 앨범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11월 ‘별의 장’ 챕터를 열었던 ‘별의 장: SANCTUARY’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과 그로 인해 달라진 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보는 여기서 한 단계 발전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별의 장: TOGETHER’는 7월 2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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