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최은경, 52세 맞아?…쫙쫙 갈라진 초콜릿 복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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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최은경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최은경(52)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주는 계속 아침 스케줄이라 운동을 딱 한 번밖에 못함. 그 와중에 컨디션 난조로 그마저도 재활운동. 그래도 이단 뛰기 맨날 48개에서 걸리더니 50개!!! 성공. 이제 백개는 쉽다 히히. 이단 뛰기 하나도 못하던 내가. 이게 되네. 머든 언젠간 된다. 안되면… 안 되는 걸로"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구를 이용해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하게 정리된 단발의 최은경은 푸른색 탱크톱과 짧은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한쪽 무릎을 기구에 댄 채 한 손을 앞으로 뻗고 있는 자세가 안정적이다.

무엇보다 탄탄하고 또렷하게 갈라진 복근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군살 없이 매끄럽게 정리된 복부에는 중심선과 옆선이 또렷이 드러난 '초콜릿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운동으로 단련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최은경은 지난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2002년 퇴사,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1998년 대학 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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