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율희 "167cm·51kg…5개월만 8kg 감량, 1년 반 유지 중"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7)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율희는 2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율희에게 "키, 몸무게 궁금해요! 몇 달 만에 몇 kg 빼셨어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율희는 "167.3cm, 51.5kg. 저는 한번 크게 뺀 건 오래 걸렸고, 비슷한 몸무게에서 조금씩 빼고 찌고 반복 중이에요…! 거의 5개월 동안 8kg 빼고 1년 반 정도 유지 중인데 확실히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먹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율희는 몸무게 51.5kg을 가리키는 전자 체중계 화면을 인증했다. 그러면서 "근데 나 키 166cm인 줄 알았는데 167cm로 됐다"며 키가 1cm 자란 근황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의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32)과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