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길드 전용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 업데이트

마이데일리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길드 전용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를 업데이트했다. /펄어비스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에 길드 전용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멸의 집행자는 대규모 PvP 콘텐츠 ‘무제한급 점령전’과 ‘장미전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길드에게 주어지는 특별 보상이다. 지난해 ‘칼페온 연회’에서 첫 공개된 이후 압도적인 외형으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 탑승물은 기존의 ‘황혼의 날개’보다 이동 성능이 뛰어나며, 전장에서 ‘파멸의 불꽃’, ‘지옥의 화염’, ‘파멸의 포효’ 등 강력한 공중 공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탑승물은 ‘무제한급 점령전’ 또는 ‘장미전쟁’ 승리 시 지급되는 ‘[길드] 파멸의 흔적’ 100개를 ‘가모스의 둥지’ 내 ‘불길한 제단’에 흡수해 등록증을 획득한 뒤, 길드 탑승물 관리인을 통해 등록하면 14일간 이용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오는 28일 열리는 ‘2025 검은사막 하이델 연회’를 앞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예고하는 티징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신규 클래스로 추정되는 구름이 등장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펄어비스, ‘검은사막’ 길드 전용 탑승물 ‘파멸의 집행자’ 업데이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