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르지오 타키니는 세터가 협업한 ‘2025 봄·여름(SS) 클래식 폴로 컬렉션’이 출시 2주 만에 온라인 채널에서 전 제품 품절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중해의 여유로운 오후’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세터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로 구성됐다.
컬렉션은 폴로 티셔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셋업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협업 소식은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고, 출시 직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 등 주요 플랫폼에서 빠르게 품절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W 더블니트 폴로와 △W 더블니트 돌핀 쇼츠 셋업, △W 2 IN 1 쇼츠 등 주요 제품은 2030 여성 소비자에게 주목받으며 빠르게 완판됐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 감성과 세터의 컨템포러리 무드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며 “전 시즌부터 주목받았던 컬러웨어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클래식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니트’, ‘폴로 티셔츠’ 등 클래식 웨어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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