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신라스테이가 여름 장마철을 겨냥한 ‘몬순 호캉스(Monsoon Hocance)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6월 중순부터 7월 하순까지 예년보다 길고 강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불규칙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라스테이는 호텔을 찾은 고객이 실내에서 여유롭게 미식과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비 오는 날이 오히려 기다려질 수 있도록 기획된 ‘몬순 패키지’는 △객실 1박 △신라스테이 양우산 1개 △조·중·석식 뷔페 20% 할인 혜택(이호테우, 해운대 제외)으로 구성됐다.
특히 체크인 당일 비가 내리면 중·석식 뷔페의 할인율은 30%로 늘어난다. 뷔페 할인 혜택은 본인 포함 동반 4인까지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라스테이는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Arena)’와 협업한 ‘써머 다이브(Summer Dive)’ 패키지도 선보인다.
써머 다이브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과 더불어 △신라스테이 방수 파우치 △아레나 비치타올을 포함해 고객이 실내외 수영장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레나 공식몰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여름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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