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이웃된' 세븐틴 디노, '90억' 성수 아파트 매입…대출 얼마 받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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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가 성수동 초고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했다.

2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븐틴 디노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한 세대를 90억 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다. 이는 해당 면적대에서 최고가(신고가) 거래 금액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물은 등기부등본상 61억 6000만 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며,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금의 110~120%인 점을 고려하면 디노는 최대 56억 원정도 대출받은 것으로 보인다.

갤러리아포레는 배우 한예슬, 김수현, 가수 지드래곤(GD), 방송인 장영란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초고가 아파트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1999년생 디노는 지난 2015년 그룹 세븐틴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세븐틴은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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