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건강 걱정을 했다.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계정에 "카페인을 끊어야 할 때가 온 걸까요..? 나이듦이 속상합니다아. 몸이 이제 지친 티를 팍팍 내는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핸드폰도 오래 못 보겠고, 노트북, 모니터도 마찬가지고, 커피 먹으면 잠도 잘 안오고, 눈 떨림이 심해지는 것 같고(?)"라면서 "지금까지 현역에 계신 아부지가 존경스러운 정도로.. 저는 벌써 몸이 이곳저곳 신호를 보내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솔이는 "한번 무너진 건강을 되찾기란 쉽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이겨내기.. 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올화이트 패션으로 청순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등을 노출한 백리스 홀터넥 블라우스로 과감함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최근 3년 전 여성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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