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라, 결혼 7개월만 엄마 된다…"건강과 태교 전념" [공식](전문)

마이데일리
배우 최윤라/카카오TV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윤라(32)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최윤라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라는 1992년생으로, 지난해 11월 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4년 단편영화 '불청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배드파파', '며느라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내 눈에 콩깍지' 등에 출연했다. 오는 7월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한다.

▲ 이하 판타지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금일 공개된 최윤라 배우의 임신 소식에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윤라 배우는 건강과 태교에 전념하며 소중한 새 식구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 출연하는 최윤라 배우에게 앞으로도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최윤라 배우에게 보내주신 축하와 응원 감사드리며,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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