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 유기견 입양' 김고은, 평화로운 일상…낮잠도 함께

마이데일리
배우 김고은과 반려견 '월이'/김고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반려견 '월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반려견 '월이'와 이태원 거리를 산책 중인 모습.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월이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김고은과 반려견 '월이'/김고은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곤히 잠에 든 '월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무해한 김고은, 월이의 조합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안은진은 "월이가 너 산책시켜 주는 듯"이라고, 김용지는 "이건 월이의 배신이지"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2022년 불치병 판정을 받은 유기견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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