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유퀴즈'에 출격했다.
2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유퀴즈' 300회를 축하해주러 온 특별 손님! 우리의 영원한 슈퍼스타 이효리가 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올백하고 방송은 처음”이라면서 조세호에게 “어때요 제 이마?”라고 했다.
조세호는 “오늘 좀 매력적이다. 점도 찍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보통 메이크업 실장님이 두개 세개 찍어주시는데 유퀴즈 나온다고 한개 더 찍어주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유퀴즈' 나온다고 치과 가서 스케일링도 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왜 그러냐”며 놀라워했다.
약 5년만에 ‘절친’ 유재석과 재회한 이효리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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