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내년 상반기 ♥7살 연하와 결혼…예비신랑은 가수 문원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본명 이지선·43)가 가수 문원(본명 박상문·36)과 결혼한다.

코요태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제이지스타 측은 23일 마이데일리에 "신지가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지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당시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신지의 바쁜 스케줄 가운데 이날 웨딩촬영을 진행 중이다.

신지는 1981년 생, 문원은 1988년 생으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오는 26일에는 러브송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