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신예은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화보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신예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가까워졌다, 아샷추의 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화보 촬영 중인 신예은은 다양한 색감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여름 감성이 물씬 담긴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풍스러운 오프숄더 상의에 청바지를 매치해 썬 베드 위에 누운 모습은 싱그럽고 여유로웠다. 또 다른 컷에서는 쨍한 초록색 프릴 상의에 초록 튜브를 매치해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청량함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오렌지색, 베이지색 등 다채로운 컬러의 스타일을 거리낌 없이 소화하며 화보 콘셉트를 완벽히 구현했다.
팬들도 신예은의 미모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 "신기하게도 매일 예은이 생각나. 은근히 중독돼", "이제 알았어, 내 모든 계절은 너라는 걸"이라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김다미, 허남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또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탁류’에서도 주연을 맡아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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