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농협유통은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켐벨 포도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켐벨 포도를 비롯해 거봉, 델라웨어 등 여름철 대표 포도 품종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켐벨 포도는 짙은 색과 진한 단맛으로 인기가 높으며, 전통적으로 여름철 과일로 사랑받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동의보감에서는 포도를 달고 약간 시며 약간 서늘한 성질로 독은 없고 찬 기운이 발열에 좋고 소변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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