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이동국, '대박이네' 또 대박 터졌다... "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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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박수진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진은 20일 소셜미디어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축구를 생각하다』이번에 출간된 따끈따끈한 책이 교보문고 예술/스포츠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또 "진짜… 서점에 이렇게 1위 자리에 진열된 걸 직접 보니 괜히 울컥... 드림캠팀에 이미 이책을 읽은 아이들이 있다니..! 시안아 이제 너만 읽으면 될거같오 ㅎㅎ"라며 글을 맺었다.

박수진 소셜미디어

박수진은 남편 이동국이 쓴 책 '축구를 생각하다'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박수진은 또 "1위 자리에 진열된 걸 보니 괜히 울컥"한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수진은 또 남편 이동국이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을 진행 중인 ‘용인FC(가칭)’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선임됐다고 전했다. 이동국은 용인 축구팀의 기술 감독을 맡아 그의 역량을 펼치게 된 것이다.

이재시.소셜미디어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2007년생 재시는 세계 5대 명문 패션 학교중 하나인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합격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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