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소연, 박주호 삼남매 '나은-건후-진우'에 두바이 깜짝 선물

마이데일리
소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축구선수 조유민의 아내 소연이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소연은 20일 소셜미디어에에 "안녕? 예쁜 나은이와 멋진 건후, 진우야~ 두바이 초콜릿 맛있게 먹고 다음에 꼭 삼촌-이모 두바이 집에 놀러와- 유민 삼초과 소연이모가"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을 업로드했다.

소연은 평소 친분을 이어온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삼남매 '나은, 건후, 진우'에게 보낼 두바이 초콜릿을 포장하며 손편지를 남겼다. 두바이 초콜릿을 선물하며 "다음에 두바이 이모집에 꼭 놀러오라"며 다정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소연은 또 남편 조유민의 근황도 전했다. 스포츠 회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남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투머치토커 찬호 초"라며 말이 너무 많은 남편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호 3남매 / 박주호 소셜미디어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스위스 국적의 안나는 결혼 후 슬하에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를 두고 있다. '찐건나블리'라고 불리며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한편 소연은 그룹 '티아라' 출신으로 지난 2022년 축구선수 조유민(28)과 결혼했다. 최근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소연도 함께 두바이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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