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45)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다이소 후유증. 정작 남편은 안 하고 애들이 가지고 논다. 다이소 꿀템 뭐 샀는지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안 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운동기구를 가지고 노는 이지혜의 딸이 담겼다. 이지혜의 딸은 분홍색 실내복은 입고 바닥에 엎드린 채 푸시업 바를 쥐고 운동하는 시늉을 하는 중이다. 해맑으면서도 집중한 듯한 표정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8)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