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의 주요 캐릭터 ‘데커드’와 ‘라이뉴’의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데커드’는 강인한 체격의 미노타우르스 전사로, 마검사와 검투사 두 가지 전투 클래스를 활용할 수 있다. 반대 진영의 ‘라이뉴’는 다크엘프 캐릭터로, 궁수와 창병 클래스 전환을 통해 원거리 제압과 추격 전투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친다.
이번 영상은 캐릭터별 특성과 더불어 듀얼 클래스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용자 취향에 따른 전투 스타일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컴투스는 향후 추가 캐릭터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더 스타라이트>는 네 편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다중 차원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배틀로얄 기반 PvP 콘텐츠를 갖춘 멀티버스 MMORPG다. 현재 공식 사이트와 앱 마켓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