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전역하자마자 필드로…'충성' 외친 골프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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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가 전역 후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 뷔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BTS(방탄소년단) 뷔가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무대가 아닌 골프장에서였다. 파워풀한 스윙에 더해 사회에서도 여전한 '충성' 경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BTS 뷔가 골프웨이를 입고 라운딩을 즐겼다. / 뷔 개인 인스타그램

뷔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더워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는 골프웨어를 입고 시원한 라운딩을 즐겼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카키 팬츠, 챙이 긴 캡과 아이보리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눈빛만으로도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BTS 뷔가 필드에서 두 팔을 벌리며 환호를 받았다. / 뷔 개인 인스타그램

특히 스윙 자세를 잡기 전 "충성" 경례 포즈까지 취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저격했다. 깔끔한 백스윙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프로 선수급 폼'을 선보인 그는, 마지막엔 두 팔을 활짝 벌리며 환호를 즐겼다. "내가 문제야, 얘가 문제야"라는 글과 함께 유쾌한 골프 인증도 잊지 않았다.

뷔는 10일 RM과 함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는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슈가의 소집해제를 끝으로 완전체 군백기를 마무리한다. 뷔를 포함한 BTS 멤버들은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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