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제휴카드 56주년을 맞아 ‘신세계 카드 버스데이 위크(Birthday Week)’ 행사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는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많은 5개 카드사(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2023년부터 상·하반기 1회씩 카드 페스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휴 56주년을 기념해 쇼핑 혜택을 강화했다. 제휴카드로 명품·패션·잡화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7%의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패션·잡화, 식품, 생활 상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리워드 쿠폰‘ 4종을 제공한다.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식당가와 와인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다운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삼성·신한·하나·BC바로 제휴 카드로 단일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며, 전 카드사 모두 5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 제휴카드는 카드 기본 혜택 외에도 백화점 5% 할인 쿠폰(월 3~6매), 무료 주차권(월 1매), 신세계포인트 0.2% 적립, VIP 인정 매출 100% 반영 등의 부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실속 있는 혜택을 강화한 카드 행사는 여름 인기 상품은 물론 혼수·웨딩 수요까지 아우르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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