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44세 맞아?" 캐주얼 룩에도 청초함 폭발

마이데일리
김소연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청순한 매력으로 또 한 번 팬심을 저격했다.

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여름철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짜임이 굵은 반팔 니트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고, 허리에는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브라운 가방까지 더해 자연스러운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큰 키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은 마치 모델 같은 포스를 풍겼다.

김소연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세월이 무색한 높은 콧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 선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그의 미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네티즌들도 김소연 미모에 감탄했다. "일상이 천사 어디에서도 빛이 나지요^^ 더운 날씨 조심조심", "와아아 캐주얼하게 차려입은 예쁜 누나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언니!"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소연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다. 2017년 배우 이상우와 결혼한 뒤에도 배우로서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상우♥' 김소연, "44세 맞아?" 캐주얼 룩에도 청초함 폭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