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오는 21일, 국내 호텔 브랜드 최초로 도심형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워커힐 골프클럽(WALKERHILL GOLF CLUB)’을 정식 개장한다.
워커힐은 미국 PGA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 ‘12번홀(아멘코너)’을 모티브로 한 숏게임 콤플렉스도 함께 선보인다. 어프로치, 벙커, 퍼팅 등을 모두 연습할 수 있는 4개의 그린은 최고급 인조잔디를 활용해 실전과 유사한 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이 공간은 연습뿐 아니라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캐주얼한 플레이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워커힐 골프클럽의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기본 요금은 주중 오후 5시 이전 기준 60분에 2만8000원이다. 1일권, 기간권, 또는 유료 멤버십(WPC 골프형)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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