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맘' 손담비, 어쩐지 독박육아 버티더니…♥이규혁 로맨틱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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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와 남편 이규혁, 손담비가 게재한 사진/손담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46)의 사랑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남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꽃들로 구성된 화사한 꽃다발 하나가 담겼다. 연분홍 장미부터 진분홍색 조그마한 장미들, 하얀 수국과 분홍빛 거베라, 노란 해바라기, 작은 흰색 데이지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다. 부드러운 살구빛 포장지와 크림색 리본으로 감싸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근 독박육아 고충을 호소했던 손담비인만큼 꽃다발을 선물한 이규혁의 애정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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