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새 유모차에서 3시간 꿀잠' 딸 규리…남편의 명품 선물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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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박승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전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SNS에 공개해 훈훈함을 전했다.

박승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온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새로운 유모차에서 3시간 꿀잠 자준 규리 덕분에 잔잔하고 따수운 하루여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새 유모차에 편안히 잠든 딸 엄규리 양과 함께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가족과 함께 화목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박승희 인스타그램

이어 남편과 함께 유모차를 끌며 찍은 '항공 샷' 영상과, 세 가족이 나란히 미소를 지은 화목한 가족사진도 담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승희는 남편에게 받은 명품 선물을 인증하며 "오빠의 깜짝 선물까지 최고"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승희는 2023년 1월에 딸 엄규리 양을 출산했다. 딸의 태명은 '금복'으로, '금메달 같은 복덩이'라는 의미를 담아 남편이 직접 지은 것으로 알려져 가족의 애정을 엿보게 했다. 현재 박승희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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