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확 달라진 분위기를 공유했다.
16기 옥순은 17일 소셜미디어에 "제가 요즘 자도자도 피로하고 기초대사량도 현저히 낮아지고 수면장애에 식욕 증가 등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저만 혹시 이러나요?ㅠㅠ 걱정돼서 찾아보니 갱년기 증상과 너무 흡사한 거 있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연한 핑크색의 브라톱을 입고 하의는 숏 플레어스커트 운동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나는 솔로' 16기 출연 당시와는 사뭇 다른 통통한 볼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밝은 외모와는 달리 그녀는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옥순은 "자도 자도 피곤하고 수면 장애와 식욕 증가 등 갱년기와 흡사한 증상을 겪고 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옥순은 1988년생으로 아직 37세여서 의아함을 안긴다. 옥순은 자신의 건강 문제를 고백한 후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좋은 건강보조제를 광고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옥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즈 미모 나날이 갱신" "인형 미모" "만화 찢고 나오셨네" "그래도 건강은 신경쓰세요" "얼굴을 보기좋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옥순은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하며 솔직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방송 이후에도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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