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KT가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이 시행 1년 만에 누적 30만여명의 참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인터넷, TV, 모바일을 합산해 5년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 초청 프로그램이다. KT위즈파크 Y 워터페스티벌, 자라섬 캠핑, 영화 상영회, 펫케어 행사 등 총 9차례의 테마별 행사를 통해 고객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근 열린 반려견 대상 행사 ‘펫밀리데이’는 100% 참석률을 기록했으며, KT 소닉붐 초청 경기는 2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사 후기도 수천 건에 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장기 이용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초대드림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맞춘 경험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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