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엄만 바나나 들고 #일타맘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오렌지색 야구모자와 회색 티셔츠를 입고 손에는 바나나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엄마는 애들 학교 보낼때가 제일 좋다는데 언니도 그래요?”, “항상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9살인 하임 양은 1년 학비 3천만원에 달하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해당 학교에는 백지영뿐만 아니라,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배우 소유진 부부,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 모델 장윤주 등의 자녀들도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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