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누님 온몸 불살라 분위기 반전"... 곽시양, 이수지 매력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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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야구 광팬 곽시양이 이수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곽시양은 15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수지누님 덕분에 응원 분위기 완전 바뀌고 좋아짐"이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곽시양은 15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키움전에 관중석에 앉아 두산 베어스를 응원했다. 평소 야구 광팬으로 알려진 곽시양은 이수지 누나가 치어리더와 함께 열렬한 응원을 펼친 덕분에 분위기가 완전 좋아졌다며 이수지를 반겼다.

이수지-곽시양 소셜미디어

이수지는 이날 경기 직전 시구를 한데 이어 경기 중에도 온몸을 불사르는 응원을 펼쳐 두산 팬들의 열렬한 지지와 박수를 받았다. 실제로 이날 경기는 두산이 키움을 3:2로 꺾었다.

곽시양은 "수지 누님 덕분에 분위기 완전 바뀜"이라며 응원 분위기를 전했고 개그우먼 이수지의 명랑하고 열정적인 응원에 빠졌는지 하트이모티콘을 달아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곽시양은 1987년 생으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다. 영화 '목격자'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필사의 추격', 드라마 '홍천기' '쌈마이웨이' '굿파트어' 등에 출연했다.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중이며 야구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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