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뜻밖의 근황.. 日 결혼식 참석 "또 살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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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15일 소셜미디어에 "처음 가본 일본 결혼식(교회에서) 맛있는거 너무 많이 먹어서 또 살이 찌겠네 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훈은 금발머리에 네이비색 수트를 갖춰입고 한쪽 손에는 가방을 들고 있다. 김정훈은 또 자신의 이름이 적힌 청접장 사진을 보여주며 지인의 일본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알렸다.

김정훈은 또 며칠전 "한껏 꾸밈"이라는 글과 함께 헤어샵에서 머리를 만지는 모습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금발에 펌 헤어스타일을 마치고 거울 앞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한쪽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훈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빠 결혼식 잘 다녀와요" "멋짐 폭발" "정장 멋있어요"와 같은 댓글로 김정훈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김정훈은 2000년 UN 1집으로 데뷔했다.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이며 배우로 전향해 '논스톱 시리즈' '마녀의성' 등에 출연했다. 두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되기도 했으며 2019년 여자친구의 임신 중절을 강요했다는 논란도 있었다. 현재 일본에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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