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상♥' 손연재, 엄마 되고 더 예뻐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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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6월 16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단정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깔끔한 민소매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긴 머리, 순백의 플랫슈즈가 어우러져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날렵한 턱선과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아이 용품이 정갈하게 놓인 공간, 아기침대와 장난감이 자리한 집안의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은 “엄마가 된 게 맞나 싶다”, “연재 언니 리즈 갱신 중”, “우아하고 단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품안 가득한 행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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