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윤경이 아들의 깜짝 수상 소식을 전했다.
김윤경은 16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수원시 펜싱대회, 아쉬운 은메달이지만 엄마는 금보다 더 값진 경험이라 생각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윤경은 또 "펜싱이 취미인 중딩 아들의 메달... 하나씩 올라온 1년여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갑니다ㅜ 너의 팬싱사랑 인정한다"라며 아들의 펜싱대회 수상 소식과 함께 1년여 동안 열심히 노력한 아들의 칭찬하며 자랑했다.

김윤경의 아들은 중학생으로 2010년 생이다. 중학교 2학년부터 1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아 지역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엄마 김윤경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김윤경의 아들은 펜싱복을 입고 수상대에 올라 상장과 부상을 받고 은메달을 목에 걸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윤경의 중학생 아들은 키도 크고 다부진 체격에 얼굴도 잘생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76년 생인 김윤경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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