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선예, 애셋맘의 '꾸안꾸' 업무룩…지방까지 출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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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선예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35)가 활기찬 업무룩을 선보였다.

선예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Hello, 의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선예는 흰색 재킷과 캐릭터가 그려진 흰 티셔츠, 회색 트레이닝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연한 갈색 긴 생머리와 맑고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가 여성스러움까지 더한다.

선예가 의령으로 향한 것은 의령군 자체 기획공연인 K-POP 댄스 뮤지컬 '문나이트' 무대를 위한 것이다. 선예가 선보인 차림은 일종의 업무룩인 셈이다.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도 열정 넘치는 선예의 모습이 절로 눈길을 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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