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준영, 2년만 국내 팬미팅…19일 선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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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영 팬미팅/빌리언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준영이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2025 LEE JUN YOUNG FANMEETING 'Scene by JUN YOUNG')'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일시와 장소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포스터에 따르면 '신 바이 준영'은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포스터 속 이준영은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 무드로 연출돼 감성을 한층 더하며 단독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최근 종영한 '24시 헬스클럽'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세 중의 대세'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오랜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에서 보여줄 매력에 기대가 높아진다.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은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6월 19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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