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늘부터 ‘과일데이’ 시작…수박·복숭아 등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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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가 오는 15일까지 3일간 ‘과일데이’를 열고 14개 과일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과일 행사로, 지난해보다 할인 대상을 두 배 이상 늘렸다.

수박, 참외, 감귤, 골드키위, 블루베리, 복숭아, 천도복숭아, 체리 등 제철과일은 물론, 사과, 바나나 등 인기 과일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수박 30%, 블루베리·사과·바나나 40% 할인 등이 적용된다.

이마트앱에서는 과일 수확 시 실물 과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e머니 3000점도 적립해준다.

곽대환 이마트 농산담당은 “소비를 활성화하고 물가를 낮추기 위해 대형 과일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가격 할인 외에도 앱을 활용한 재미 요소까지 더해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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