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선배 김영철의 사업을 적극 응원했다.
김지민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영철선배님의 당당쉐이크! 하루한끼 대용으로 스케줄전 한봉 때려넣고 힘 잔뜩나서 미친 텐션 끌어올리고~~!! 고단백이라 운동 조금 덜해도 되는 건 나만 아는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김영철이 보내준 단백질 쉐이크를 흔들면서 쭉쭉 마신 뒤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이다. 김지민은 "쉐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다 음 음 음"이라며 음용후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김영철은 "와 스토리도 아닌 ㅠ 이렇게 피드에 ㅠ"라고 댓글을 달며 하트 이모티콘을 남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쉐이크 사업에 뛰어들어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진짜 맛있게 드시네" "예비신부님 더 이뻐지셨네" "나도 먹어봐야겠다" "운동 덜해도 된다니 끌리네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김영철의 단백질 쉐이크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민은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개그맨 선배 김준호와 오는 7월 1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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