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머리 말리다가 "I love you" 생축 꽃다발 누가 줬길래...

마이데일리
최지우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최지우가 생일 축하 꽃다발에 감격했다.

최지우는 11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last Saturday, I love you"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지우는 머리를 감고 스팀 드라이어기로 말리다가 생일 축하 케이크와 꽃다발을 받고 감격하는 모습이다. 긴 머리는 아직 젖어있어 집인지 헤어샵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에 감동을 받고 있다.

최지우는 1975년 6월 11일이 생일이어서 이번이 50세를 맞이하는 해다. 앞서 신애라와 윤유선, 유호정, 이경민 등이 최지우의 50세 맞이 생일 축하파티를 열면서 다함께 모이기도 했다.

최지우 소셜미디어

최지우는 또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스태프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으면서 파티현장 사진도 공유했다. 스태프들과 출연진이 준비한것으로 보이는 꽃다발과 "슈돌계에 내려온 지우 여신님 생일♥"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한편 최지우는 1994년 MBC 드라마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다. 2002년 배용준과 함께 출연한 '겨울연가'에서 열연해 한류 스타로 급부상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두번째 스무살'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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