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절대 NO" 홍윤화, 두 달만 20kg 뺐다…비포 애프터 대박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개그우먼 홍윤화/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두 달 만에 20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진짜 살 빠진 거 맞아?! 의심했던 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윤화는 "20kg이 빠졌다. 다이어트 첫 번째 영상과 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 영상에서 티가 안 난다는 댓글이 있던데 옷태부터 다르지 않냐"고 말했다.

김민기는 "무슨 소리냐. 얼굴부터 다르다"고 했고, 홍윤화는 "이렇게 달라졌다. 근데 이 옷을 오빠가 건조기 돌려서 좀 작아졌다. 두 달 반 정도 만에 20kg을 뺀 것"이라고 만족스러워했다.

개그우먼 홍윤화/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홍윤화는 다이어트 관련 댓글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고비를 했냐는 댓글에 "많은 분들께도 말씀드렸고 생방송에 나가서 해명까지 했다. 사본 적도, 만져본 적도, 실제로 본 적도 없다"며 "주사가 무섭다. 위고비로 효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위고비가 절대 아니다. 열심히 음식을 맛있게 해서 먹은 결과"라고 했다.

이어 "운동도 심하게 하지는 않는다. 오빠와 산책을 하는 정도"라며 "기본적으로 6000보 이상은 걷는다. 20kg 뺀 다음부터 근력 운동 하려고 했는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저의 경우 인바디 해보면 지방도 근육도 수분도 맥스(MAX)더라. 걷어내는 게 시급했기 때문에 뺀 다음에 더 근육을 만들어야겠다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윤화는 단추가 잠기지 않던 원피스도 가뿐하게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윤화는 "드디어 입었다. 살이 빠지니까 욕심이 나더라. 그래서 또 하나 샀는데 또 안 잠긴다. 20kg 더 빼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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